시중은행의 대출 자격 조건이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용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목돈이 필요하거나 생활자금이 없는 경우, 높은 이자의 상품을 이용하거나 연체를 하는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정신과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함께 받게 됩니다.
특히나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보통 20%~34.9%의 고금리로 이용하다 보니, 결국 빚을 만들어서 원리금을 상환하는 경제적 부담이 가중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상호금융회사(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농협) 그리고 저축은행을 통해 햇살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승인되는 금리를 살펴보면 7%~10%정도 수준으로 1금융권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과 비슷한 수준 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햇살론가능한도 금액은 어떻게 책정이 되며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햇살론 생계자금은 신용등급에 따라서 금액이 결정 됩니다. 1~6등급 까지는 천만원, 7등급 800만원, 8등급 600만원, 9등급이하 400만원.
위의 기준이 바로 대환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햇살론을 신청했을 때, 이용 가능한 가능한도 금액 입니다. 각 지점에 따라서 한도 증액도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정을 짓기 보다 한번더 정확하게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기본 자격은 신용등급 6~10등급 또는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의 농림어업, 근로자, 자영업자가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주부의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 됩니다. 인터넷으로 한도 금액 및 금리를 단순 확인하는 절차로는 등급의 하락 및 조회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고금리 상환을 원하는 경우 햇살론 가능한도는 3천만원 이내에서 소득대비 부채상환비율을 고려해 책정 됩니다. 중요한것은 현재 부채비율이 아닌 대환을 했을 때의 매달 상환 비율이기 때문에 기존보다 한도가 적게 나올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
햇살론은 저축은행 및 상호 금융기관에서 서민들을 위해 신청 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고금리 사용전 자격 유무를 확인하셔서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위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 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